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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 와이번스 이명기가 오는 12일 오후 3시 인천 중구 신흥동에 위치한 그랜드호텔 웨딩의 전당 그랜드볼룸에서 신부 윤미경(30)양과 백년가약을 맺는다.
이명기는 "신부의 미모가 빼어나 첫 눈에 반했다. 마음씨도 착해서 늘 나를 이해해주고 배려해준 신부 덕분에 힘든 시기도 잘 견뎌낼 수 있었다. 이제는 내가 신부를 행복하게 해줄 차례다. 앞으로 야구 내?외적으로 한층 더 성장한 모습을 보이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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