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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투수 타격 등 코치 6명과 재계약 불가 통보

이원만 기자

기사입력 2015-10-08 15:42


한화 이글스가 올해 팀 선수들의 훈련을 이끈 코치 6명과 재계약 하지 않기로 했다.


22일 오후 수원 KT위즈파크에서 2015 프로야구 한화와 KT의 경기가 열렸다. 2회말 1사 1,2루서 마운드에 오른 한화 니시모토 코치가 안영명의 어깨 이상을 알리고 있다.
수원=김경민 기자 kyungmin@sportschosun.com / 2015.07.22.
한화는 8일 보도자료를 통해 "니시모토 투수코치, 아베 타격코치, 후루쿠보 배터리코치, 타테이시 수비코치, 전종화 배터리코치, 이영우 타격코치 등 6명과 2016즌을 위한 재계약을 하지 않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한화는 추후 해당 파트 코치진을 선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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