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창원 NC-한화전 우천 취소, 28일로 변경

이원만 기자

기사입력 2015-09-23 17:51


창원 마산구장에서 열릴 예정이던 NC 다이노스와 한화 이글스의 경기가 우천으로 취소됐다.


2015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와 NC 다이노스의 경기가 23일 마산구장에서 열린다. 비가 내리는 가운데 그라운드위에 방수포가 덮여있다.
한화는 선발투수로 시즌성적 4승 2패 방어율 3.32의 로저스를 내세웠다. NC에서는 10승 6패 방어율 4.98의 손민한이 선발 등판한다. 마산=정재근 기자 cj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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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오후 6시30분에 예정된 경기는 이날 낮부터 내린 비가 시간이 지날수록 굵어지는 바람에 오후 5시14분경 공식 취소가 결정됐다. 이에 따라 한화 선수단은 간단한 실내 훈련을 마친 뒤 다시 대전으로 돌아갔다. 24일 kt 위즈와의 홈경기가 예정된 NC 선수단도 일찌감치 실내 훈련을 소화하고 휴식을 취했다. NC는 24일 경기 선발을 외국인 투수 스튜어트로 결정했다. 한화는 24일에 경기가 편성돼 있지 않다. 한편, 이날 취소된 경기는 예비일로 잡혀있는 28일에 다시 열린다.


창원=이원만 기자 wm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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