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이글스 '캡틴'이자 간판 4번타자 김태균이 선발 라인업에서 사라졌다. 왜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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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균은 최근 타격감이 좋지 않다. 10일 대전 SK전까지 최근 7경기에서 타율이 2할4푼으로 저조했다. 한화가 최근 7경기에서 2승5패로 부진했던 결정적 요인 중 하나다.
대전=이원만 기자 wm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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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5-09-11 1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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