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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프로야구 LG 트윈스와 넥센 히어로즈의 경기가 2일 목동구장에서 열렸다. 9회초 1사 1, 3루 LG 정성훈이 1타점 안타를 치고 있다. LG는 선발투수로 3승 8패 방어율 4.49의 류제국을 내세웠다. 넥센은 12승 6패 방어율 3.66의 밴헤켄이 선발 등판했다. 목동=정재근 기자 cjg@sportschosun.com
/2015.09.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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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트윈스 정성훈의 시즌 9호 홈런이 터졌다.
정성훈은 4일 잠실 kt 위즈전에서 팀이 1-0으로 앞서던 3회말 1사 1루 찬스서 상대 선발 정대현을 상대로 좌월 투런 홈런을 뽑아냈다. 처음 볼 3개를 얻어 유리한 카운트를 만들고 3B1S 상황서 정대현의 공을 노려쳤다.
이 홈런은 정성훈의 시즌 9번째 홈런이다.
잠실=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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