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권용관, 양현종 상대로 시즌 5호 홈런

민창기 기자

기사입력 2015-09-02 20:27


팀 첫 안타가 홈런이다.

한화 이글스 권용관이 2일 청주구장에서 열린 KIA 타이거즈전 3회말 우월 1점을 홈런을 터트렸다. 지난달 30일 두산 베어스전에 이어 2경기 만에 때린 시즌 5호 홈런이다. 볼카운트 2B1S에서 양현종이 더진 스트라이크존 한가운데 직구를 통타했다. KIA 선발 양현종이 내준 첫 안타.

0-4로 끌려가던 한화는 권용관의 홈런으로 1점을 따라붙었다.

청주=민창기 기자 huelv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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