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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이글스와 NC 다이노스의 2015 프로야구 경기가 21일 마산구장에서 열렸다. 7회말 1사 NC 이호준이 좌익수앞 안타를 치고 있다. 한화는 선발투수로 7승 2패 방어율 4.55의 안영명을 내세웠다. NC에서는 3승 2패 방어율 3.88의 이태양이 선발 등판했다. 창원=정재근 기자 cjg@sportschosun.com/2015.06.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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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 최고참 이호준이 개인 통산 6000타수를 돌파했다.
이호준은 13일 잠실 두산전에서 이같은 기록을 달성했다. 역대 통산 17번째 기록이다.
무려 19시즌째다. 1994년 KIA 전신 해태에 지명된 이호준은 1996년부터 올해까지 맹활약하고 있다. 한국나이로 40세. 그러나 올 시즌에도 2할9푼2리, 19홈런, 101타점을 기록하며 최정상급 지명타자로 활약하고 있다. 잠실=류동혁 기자 sfryu@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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