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충북 청주야구장에서 KBO리그 한화 이글스와 롯데 자이언츠의 주중 마지막 경기가 열렸다. 롯데 아두치가 7회 한화 송창식을 상대로 3점 홈런을 날렸다. 득점하며 동료들과 하이파이브를 나누고 있는 아두치. 청주=송정헌 기자 songs@sportschosun.com
/2015.07.16
롯데 자이언츠가 팀 5만3000루타 기록을 달성했다.
롯데는 28일 부산 LG 트윈스전에서 프로야구 역대 4번째로 팀 5만3000루타 기록을 작성했다. 롯데는 이날 경기 전까지 총 5만2995루타를 기록중이었는데, 1회말 선두타자 손아섭이 솔로 홈런을 때려내고 6회말 짐 아두치의 투런 홈런이 터지며 기록 달성을 하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