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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센 히어로즈 타선이 화끈하게 터졌다.
윤석민은 1회말 3점 홈런을 터트려 경기 흐름을 끌어왔다. 시즌 10호 홈런을 때린 윤석민은 개인 통산 한시즌 최다 홈런 타이를 기록했다. 윤석민은 두산 베어스 소속이던 2012년과 시즌 시즌 10개의 홈런을 쳤다.
염경엽 감독은 "1회말 적극적인 주루 플레이가 좋은 흐름을 가져왔다. 홈런이 5개나 터져 좋은 경기를 할 수 있었다. 비로 취소된 경기가 많아 컨디션 관리가 힘들었을텐데, 피어밴드가 잘 해줬다"고 했다.
목동=민창기 기자 huelv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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