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승환 1이닝 1실점, 전반기 평균자책점 2.91

노주환 기자

기사입력 2015-07-15 21:30


한신 타이거즈 오승환이 히로시마와의 전반기 마지막 등판에서 1이닝 1실점했다. 스포츠닛폰 본사 제휴

한신 타이거즈 마무리 오승환(33)이 세이브가 아닌 상황에서 등판, 1실점했다.

오승환은 15일 일본 고시엔구장에서 벌어진 히로시마 도요카프와의 홈경기, 0-2로 끌려간 9회 등판해 5타자를 상대해 1안타 1볼넷 1실점했다. 오승환은 기무라에게 적시타를 맞았다. 오승환의 시즌 평균자책점은 2.91.

한신이 0대3으로 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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