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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에서 열릴 예정이었던 한화와 두산의 7일 경기가 우천취소됐다.
월요일(6일) 휴식 이후 감각을 유지하기 위한 일환이다.
하지만 비는 계속 내렸고, 한대화 경기 감독관은 오후 5시15분 우천취소를 선언했다. 대전은 7일 뿐만 아니라 8일에도 비 예보가 있다. 대전=류동혁 기자 sfryu@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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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5-07-07 1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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