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두산 7일 대전경기 우천취소, 훈련은 계속됐다

류동혁 기자

기사입력 2015-07-07 17:54


7일 오후 대전 한화생명 이글스파크에서 열릴 2015 프로야구 한화와 두산의 경기가 우천 취소된 가운데 두산 선수들이 훈련을 하고 있다.
대전=김경민 기자 kyungmin@sportschosun.com

/ 2015.07.07.

대전에서 열릴 예정이었던 한화와 두산의 7일 경기가 우천취소됐다.

이날 대전 구장은 오후 내내 비가 흩뿌렸다. 한화 선수들은 오전 훈련 뒤 오후에는 휴식을 취하는 스케줄. 두산 선수단은 버스로 대전구장으로 이동한 뒤 빗속에서 정상적인 훈련을 강행했다.

월요일(6일) 휴식 이후 감각을 유지하기 위한 일환이다.

하지만 비는 계속 내렸고, 한대화 경기 감독관은 오후 5시15분 우천취소를 선언했다. 대전은 7일 뿐만 아니라 8일에도 비 예보가 있다. 대전=류동혁 기자 sfryu@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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