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틀만에 등판 피어밴드, 7이닝 무실점 호투

민창기 기자

기사입력 2015-07-02 20:40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와 넥센 히어로즈의 주중 3연전 3차전이 2일 목동구장에서 열렸다. 넥센 선발투수 피어밴드가 힘차게 공을 던지고 있다. 목동=정재근 기자 cjg@sportschosun.com

/2015.07.02/

넥센 히어로즈의 외국인 투수 피어밴드가 2일 서울 목동야구장에서 열린 삼성 라이온즈전에 선발 등판해 7이닝 6안타 무실점 호투를 펼쳤다.

지난 30일 삼성과의 주중 1차전에 선발로 등판했던 피어밴드는 1회 경기가 중단돼 이틀 만에 다시 선발로 나섰다. 히어로즈가 2-0으로 앞선 가운데 8회 피어밴드에 이어 조상우가 등판했다.


목동=민창기 기자 huelva@sportschosun.com



[
※보도자료 및 기사제보 news@sportschosun.com

-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