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임즈, 23호 솔로포 작렬...나바로와 공동 2위

김용 기자

기사입력 2015-07-01 18:59


NC와 KIA의 2015 KBO 리그 주중 3연전 첫번째 경기가 23일 창원 마산구장에서 열렸다. NC 테임즈
창원=허상욱 기자 wook@sportschosun.com

/2015.06.23/

NC 다이노스 에릭 테임즈의 23호 홈런이 터졌다.

테임즈는 1일 창원 롯데 자이언츠전에서 팀이 0-1로 밀리던 2회말 선두타자로 나와 동점 솔로포를 때려냈다. 테임즈는 볼카운트 1B 상황서 상대 선발 브룩스 레일리의 몸쪽 공을 제대로 잡아당겨 미사일같이 날아가는 직선타구를 만들어냈다. 타구는 쭉쭉 뻗어 담장을 넘어갔다.

이 홈런은 테임즈의 23호 홈런이다. 이 부문 공동 1위 박병호(넥센) 강민호(롯데)를 1개 차이로 추격하게 됐다. 나바로(삼성)와 공동 2위가 됐다.


창원=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
※보도자료 및 기사제보 news@sportschosun.com

-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