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 다이노스의 주전 유격수 손시헌이 선제 솔로홈런을 날렸다.
손시헌은 6일 창원 마산구장에서 열린 삼성 라이온즈와의 홈경기에서 3회 솔로홈런을 날렸다. 0-0이던 3회말 선두타자로 나선 손시헌은 상대 선발 피가로의 3구째 높게 들어온 커브를 받아쳐 좌측 담장을 넘겼다.
손시헌의 시즌 4호 홈런, 5연패의 수렁에 빠진 NC가 선취점을 냈다.
창원=이명노 기자 nirvan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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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 와이번스가 28일 인천SK행복드림구장에서 NC 다이노스를 상대로 주중 3연전 첫 번째 경기를 펼쳤다. NC 손시헌이 4회 1사 1,2루에서 SK 고효준을 상대로 역전 3점홈런을 날렸다. 힘차게 스윙하고 있는 손시헌. 인천=송정헌 기자 songs@sportschosun.com
/2015.04.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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