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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포수 최경철이 부진과 팔꿈치 통증으로 1군 엔트리에서 제외됐다.
최경철이 1군에서 제외된 것은 올시즌 처음이다. 최근 10경기에서 15타수 1안타로 극도의 부진에 빠진 최경철은 팔꿈치 통증까지 호소했다. 조윤준은 올시즌 2군에서 37경기에 출전해 96타수 30안타(타율 0.313)을 기록했다. 올시즌 첫 1군 등록이다.
잠실=노재형 기자 jhn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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