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최고 수훈 선수는 허도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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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감독은 이같이 평가한 이유에 대해 "블로킹과 투수 리드가 아주 좋았다"고 했다. 이어 "1점차 승부였기 때문에 후반부에 추격이 가능할 것이라 봤다. 이성열의 홈런도 좋았다"고 이날 경기를 평가했다.
울산=이원만 기자 wm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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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5-05-30 1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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