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7번 이병규 등 담으로 경기 도중 교체

노주환 기자

기사입력 2015-05-26 19:01


7번 이병규 마저 경기 도중 등 담으로 교체됐다. 큰 부상은 아니라고 한다.
정재근 기자 cjg@sportschosun.com

/2015.04.16/

'젊은' 이병규(등번호 7번)가 경기 도중 교체됐다.

이병규는 26일 잠실 kt전에 좌익수 4번 타자로 선발 출전했다.

이병규는 2회 수비부터 교체됐다. 1회 첫 타석에선 유격수 땅볼에 그쳤다.

이병규 대신 이민재가 투입됐다. 이민재가 중견수로 들어갔고, 이병규 수비 포지션인 좌익수로 문선재가 이동했다.

LG 구단은 "일시적으로 등에 담이 왔다. 휴식 차원이다. 병원갈 일은 아니다"고 밝혔다.
잠실=노주환 기자 nogoon@sportschosun.com



[
※보도자료 및 기사제보 news@sportschosun.com

-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