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PBL 커미셔너, KBO 구본능 총재 예방

김용 기자

기사입력 2015-05-25 15:39


CPBL(대만프로야구기구) 우즈양(吳志揚, Chih-Yang Wu) 커미셔너가 KBO(한국야구위원회)를 찾는다.

우즈양 커미셔너는 26일 오후 4시 서울 도곡동 야구회관을 찾아 구본능 총재를 예방한다. 올해 2월에 취임한 신임 우즈양 커미셔너의 이번 KBO 방문은 양국의 야구 발전을 위한 KBO-CPBL의 협력방안과 2020년 도쿄올림픽에서 야구의 정식종목 재진입 지지방안 등을 논의하기 위해 이루어졌다.

우즈양 커미셔너는 이후 잠실구장에서 열리는 kt 위즈와 LG 트윈스의 경기를 관람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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