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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트윈스 셋업맨 이동현이 무릎 통증으로 병원으로 후송됐다.
LG 구단에 따르면 이동현은 무릎 통증이 있어 아이싱 조치 후 정밀 검진을 받기 위해 병원으로 이동했다.
잠실=노주환 기자 nog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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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5-05-14 2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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