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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셋업맨 이동현 무릎 통증, 병원 후송

노주환 기자

기사입력 2015-05-14 21:55


LG와 NC의 2015 KBO 리그 주중 3연전 마지막 경기가 14일 잠실구장에서 열렸다. 9회초 2사 만루 LG 이동현이 NC 손시헌을 중견수 플라이로 처리하며 무실점으로 막아낸 후 고통을 호소하고 있다.
잠실=허상욱 기자 wook@sportschosun.com/2015.05.14/

LG 트윈스 셋업맨 이동현이 무릎 통증으로 병원으로 후송됐다.

이동현은 14일 잠실 NC전 9회 1사 주자 만루 위기를 무실점으로 막아냈다. 그 과정에서 무릎에 이상 징후가 나타냈다. 이동현은 손시헌을 상대하는 과정에서 오른 무릎에 이상 징후가 나타냈다. 그라운드에 주저앉았다가 구단 스태프의 부축을 받고 벤치로 들어갔다.

LG 구단에 따르면 이동현은 무릎 통증이 있어 아이싱 조치 후 정밀 검진을 받기 위해 병원으로 이동했다.
잠실=노주환 기자 nog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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