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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2015 프로야구 넥센과 두산의 경기가 열렸다. 1대0으로 승리하며 노히트노런을 달성한 두산 마야가 환호하고 있다. 잠실=김경민 기자 kyungmin@sportschosun.com / 2015.04.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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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이 14일 외국인 투수 유네스키 마야의 '노히트 노런(No Hit No Run)' 기념 상품을 출시했다.
두산과 '㈜위팬'이 공동으로 기획한 이번 기념 상품은 기념 티셔츠와 모자, 기념구, 그리고 기념패치 등 총 4종이다.
노히트노런 달성 후 환호하는 이미지를 시각화해 디자인한 이번 기념 상품의 가격은 기념 티셔츠와 모자, 기념구가 각각 3만원, 패치는 7000원이다. 기념구는 200개만 한정 제작, 판매한다.
위팬 홈페이지 쇼핑몰(http://www.wefan.co.kr)에서 구매할 수 있다.
마야는 지난달 9일 잠실 넥센전에서 9이닝 동안 볼넷 3개만 내주며 KBO리그 통산 12번째(팀 2번째) 노히트 노런의 대기록을 작성했다. 류동혁 기자 sfryu@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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