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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 김경문 감독 "모처럼 선수들이 좋은 경기"

이명노 기자

기사입력 2015-05-06 22:30


"마지막까지 힘을 내도록 도와주신 팬들께 감사하다."

NC 다이노스가 대역전극을 펼치면서 5연승을 내달렸다. 6일 창원 마산구장에서 열린 KIA 타이거즈와의 홈경기에서 5대4로 역전승을 거뒀다. 9회말 지석훈의 끝내기 안타로 힘겹게 승리를 거뒀다. 5연승을 달린 NC는 KIA 상대 6연승으로 강세를 이어갔다.

경기 후 김경문 감독은 "모처럼 선수들이 팬들에게 좋은 경기를 보여드렸다. 마지막까지 힘을 내도록 도와주신 팬들께 감사하다"고 밝혔다.


창원=이명노 기자 nirvana@sportschosun.com


3일 수원 케이티위즈파크에서 KBO리그 kt와 NC의 경기가 열렸다. NC가 kt에 11대2로 승리하며 시리즈 스윕을 달성했다. 경기 종료 후 하이파이브를 나누고 있는 NC 선수들.
수원=송정헌 기자 songs@sportschosun.com/2015.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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