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진행, 옥스프링 상대 시즌 6호 선제 솔로포

김용 기자

기사입력 2015-05-06 18:58


6일 대전 한화생명 이글스파크에서 KBO리그 한화와 kt의 경기가 펼쳐진다. 경기 전 한화 김성근 감독이 최진행에게 타격 자세에 대한 조언을 해주고 있다.
대전=송정헌 기자 songs@sportschosun.com

/2015.05.06

한화 이글스 최진행의 시즌 6호 홈런이 터졌다.

최진행은 6일 대전 kt 위즈전에서 0-0이던 2회말 1사 주자없는 상황서 타석에 나와 상대 선발 옥스프링으로부터 선제 솔로포를 뽑아냈다.

최진행은 3B1S 상황서 옥스프링의 공을 결대로 잘 밀어쳤고, 타구는 이글스파크 우중간 담장을 훌쩍 넘어갔다.

이 홈런은 최진행의 시즌 6번째 홈런이다.


대전=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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