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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퀄리티스타트를 이어가고 싶다."
삼성 라이온즈의 새 외국인 에이스 피가로가 막내 kt 위즈를 상대로 확실한 위력을 뽐냈다. 피가로는 17일 대구 kt전에 선발로 등판, 7이닝 8탈삼진 1실점의 완벽한 투구로 시즌 2승째(1패)를 기록했다. 최고구속 153km의 강속구와 낙차 큰 커브, 체인지업, 슬라이더를 앞세워 kt 타선을 압도했다.
대구=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기사입력 2015-04-17 2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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