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 손등 사구' 민병헌, 교체돼 병원 후송

김용 기자

기사입력 2015-04-14 20:10


2015 KBO리그 kt위즈와 두산베어스의 경기가 14일 수원kt위즈파크에서 열렸다. 두산 3회초 1사 2,3루에서 민병헌이 정대현의 볼에 손목을 맞아 고통스러워 하고 있다.
수원=최문영 기자 deer@sportschosun.com

/2015.04.14/

두산 베어스 민병헌이 병원 후송됐다.

민병헌은 14일 수원 kt 위즈전에서 3회 상대 선발 정대현의 공에 왼 손등을 강타당했다. 일단 주자로 플레이르 하고 다음 이닝 수비까지 소화한 민병헌은 선수 보호 차원에서 박건우와 교체됐다.

교체된 민병헌은 동수원병원으로 이송돼 정밀 검진을 받는다.


수원=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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