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야구팬들은 야구토토 랭킹 게임 3회차에서 넥센, 롯데, NC의 다득점을 예상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체육진흥투표권 공식발매사이트인 베트맨은 10일 벌어지는 LG-두산, 넥센-kt, 롯데-한화, NC-SK 등 4경기 8개팀을 대상으로 한 야구토토 랭킹 3회차 스트레이트 게임 중간집계결과 넥센(66.25%), 롯데(51.13%), NC(49.92%)가 다득점 상위 3개팀으로 꼽혔다고 밝혔다. 반면 한화와 kt는 각각 23.96%와 13.71%를 득표해 가장 적은 득점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했다.
스포츠토토 관계자는 "야구토토 랭킹 3회차 스트레이트 게임에서는 넥센, 롯데, NC 순으로 가장 많은 득점을 올릴 것으로 예상한 야구팬이 많았다"며 "최근 성적, 각 팀의 성적 흐름 및 당일 선발투수, 이전 경기 결과, 팀 분위기 등 다양한 각도로 분석하는 것이 베팅에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이번 야구토토 랭킹 3회차 게임은 경기시작 10분전인 9일 오후 6시20분 발매 마감되며, 경기가 모두 종료된 후에 결과가 공식 발표된다.
한편, 야구토토 랭킹을 비롯한 다양한 야구토토 게임에 대한 자세한 일정은 스포츠토토 홈페이지 및 공식발매사이트 베트맨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