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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이글스가 9일 대전 한화생명 이글스파크에서 열린 LG 트윈스전에서 5대4로 이겼다. 한화는 4-4로 맞선 9회말 1사 1루에서 상대 야수의 송구실책으로 결승점을 뽑았다.
김성근 감독은 "이성열이 합류해 타석에 숨통이 트였다. 9회초에 깔끔하게 경기를 마무리해야했는데, 그렇지 못했다"고 했다.
대전=민창기 기자 huelva@sportschosun.com
기사입력 2015-04-09 22:26 | 최종수정 2015-04-09 2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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