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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김성근 감독 "이성열 합류, 공격에 숨통"

기사입력 2015-04-09 22:26 | 최종수정 2015-04-09 22:26

[포토] 김성근 감독
한화 김성근 감독. 김경민 기자 kyungmin@sportschosun.com

한화 이글스가 9일 대전 한화생명 이글스파크에서 열린 LG 트윈스전에서 5대4로 이겼다. 한화는 4-4로 맞선 9회말 1사 1루에서 상대 야수의 송구실책으로 결승점을 뽑았다.

넥센 히어로즈에서 이적해 이날 합류한 이성열은 대타로 나서 1타점 2루타에 2점 홈런까지 터트리며 승리를 이끌었다.

김성근 감독은 "이성열이 합류해 타석에 숨통이 트였다. 9회초에 깔끔하게 경기를 마무리해야했는데, 그렇지 못했다"고 했다.

대전=민창기 기자 huelv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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