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A 김기태 감독 "새로운 마음으로 다시 시작"

이명노 기자

기사입력 2015-04-07 22:18


KIA 타이거즈의 개막 후 6연승 행진이 멈췄다.

KIA는 7일 광주-기아 챔피언스 필드에서 열린 NC 다이노스와의 홈경기에서 3대5로 패배했다. 선발 스틴슨이 6회 고비를 넘지 못하고 이호준에게 2타점 결승 2루타를 맞았다. 5⅓이닝 4실점으로 첫 승의 분위기를 이어가지 못했다.

경기 후 KIA 김기태 감독은 "새로운 마음으로 다시 시작하겠다"는 말을 남기고 그라운드를 떠났다.


광주=이명노 기자 nirvana@sportschosun.com




kt와 KIA의 2015 KBO 리그 주말 3연전 마지막날 경기가 5일 수원 kt위즈파크에서 열렸다. 8회초 무사 1,2루 KIA 이성우의 내야땅볼때 타자주자 이성우가 1루에서 아웃판정을 받자 김기태 감독이 그라운드로 나와 합의판정을 요청하고 있다. 비디오 판독 결과 세이프로 판정됐다.
수원=허상욱 기자 wook@sportschosun.com

/2015.0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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