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자들의 감각이 지속적으로 유지됐으면 좋겠다."
경기 후 SK 김용희 감독은 "백인식은 초반 페이스도 좋고, 공도 좋았다. 6회 바꾼 것은 공에 힘이 떨어져서 바꿨다. 경기 초반 득점 효율이 높았지만, 중반에 더 도망갈 수 있는 기회를 놓쳐서 아쉽다"고 밝혔다.
이어 "오늘 최고의 활약을 보여준 최 정에게 고맙다. 타자들이 이런 감각이 지속적으로 유지됐으면 좋겠다"며 흡족해했다.
기사입력 2015-04-05 21:24
|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