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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 다저스 외야수 야시엘 푸이그가 하마터면 큰 부상을 입을 뻔했다.
돈 매팅리 감독은 이날 경기 후 "푸이그가 콜 플레이를 늦게 하는 바람에 켄드릭이 멈추지 않고 타구를 바라보며 달려갔다. 공이 수비수들 사이에 떨어질 때 빠른 타이밍의 콜 플레이가 얼마나 중요한지를 보여준 장면이었다. 푸이그의 상태는 괜찮다"고 전했다.
한편, 이날 경기에서 다저스는 2대3으로 패했다.
노재형 기자 jhno@sportschosun.com
기사입력 2015-04-03 1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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