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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N 스포츠, 10개구단 스프링캠프 현장 공개
윤재인 아나운서는 두산의 원투펀치 장원준-유희관, 롯데의 강민호-손아섭 등과 화기애애한 미니 인터뷰를 진행했다. 특히 롯데의 미국 캠프에서는 지난 2년간 부진으로 인해 마음고생이 심했던 강민호를 위한 과거청산 토크쇼 '개나 줘버려'를 통해 '먹튀', '강풍기'에 대한 강민호의 솔직한 심경을 들어보는 한편, 개명 이후 야구인생이 달라진 손아섭이 직접 그린 인생그래프를 만나볼 수 있다.
윤태진 아나운서는 KIA 타이거즈의 '젊은 호랑이 3인방' 임준섭-한승혁-심동섭을 만나 '희망뉴스'를 전했다. 이들의 솔직-과감 토크 도중에는 "키 크고 예쁘고 성격 좋고 아름다운 여자 친구를 만들었다"라는 사심 가득 담긴 선언도 공개될 예정이다.
재미있는 토크는 물론 10개 구단의 전력분석까지 담아낸 '2015 스프링캠프 리포트'는 오는 3월 23일 (월) 밤 9시, KBS N Sports에서 만나 볼 수 있다.
스포츠조선닷컴 김영록 기자 lunarfly@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