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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경엽 감독 "추운데 선수들이 고생했다"

민창기 기자

기사입력 2015-03-12 16:14 | 최종수정 2015-03-12 16:14


넥센 히어로즈가 미국 애리조나 서프라이즈에서 스프링캠프 전지훈련을 펼쳤다. 넥센은 염경엽 감독을 포함하여 총 68명으로 선수단 및 프런트는 2월 18일까지 미국 애리조나에서 1차 훈련을 실시한다.
염경엽 감독이 선수들을 위해 펑고를 날리고 있다.서프라이즈(미국 애리조나)송정헌 기자 songs@sportschosun.com/2015.01.27

넥센 히어로즈가 12일 서울 목동야구장에서 열린 KIA 타이거즈전에서 2대5로 패했다.

히어로즈는 최근 2경기를 한파 때문에 치르지 못했다. 아무래도 경기 감각이 떨어질 수밖에 없었다. 히어로즈는 이날 백업 선수들이 선발로 나섰고, 경기 후반에 주전 선수들이 교체 출저했다.

염경엽 감독은 "추운 날씨에 경기를 하느라 선수들이 고생했다. 부상 방지를 하면서 다음 경기 잘 준비하겠다"고 했다.


민창기 기자 huelv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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