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코하마 LG전 모스코스 선발 등판, 발디리스 3루수 출격

노주환 기자

기사입력 2015-02-26 12:10


요코하마 선발 투수 모스코스 사진캡처=일본야구기구

일본 센트럴리그 요코하마 DeNA가 LG 트윈스와의 연습경기 선발 투수로 외국인 우완 모스코스(32)를 내세운다. 두 팀의 연습경기는 26일 낮 12시30분부터 오키나와 기노안구장에서 열린다.

베네수엘라 출신인 모스코스는 올해로 일본 무대 2년차다. 2014시즌 24경기에 등판, 9승9패 평균자책점 3.39를 기록했다.

요코하마는 선발 타순을 이시카와(좌익수)-구와하라(지명타자)-가지타니(중견수)-츠츠고우(우익수)-로페스(1루수)-발디리스(3루수)-구라모토(유격수)-구로바네(포수)-야마시타(2루수)로 꾸렸다.


오키나와=노주환 기자 nogoon@sportschosun.com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