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IA 타이거즈가 전훈 연습경기 4연패에 빠졌다.
KIA는 2회 2사 1,2루서 김주찬 김원섭 신종길의 연속 적시타로 3점을 뽑고 4회 김주찬의 솔로홈런으로 5-1로 도망가며 분위기를 끌어왔다. 하지만 마운드가 문제였다.
KIA는 4회 신창호가 솔로포를 허용한데 이어 5회에는 동점 스리런 홈런까지 내줬다. 7회 2실점한데 이어 8회 1실점까지 하면서 결국 역전패를 당하고 말았다.
노재형 기자 jhno@sportschosun.com
기사입력 2015-02-19 17:43 | 최종수정 2015-02-19 17:43
|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