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신종길-필-최희섭, 야쿠르트전 3~5번 출격

민창기 기자

기사입력 2015-02-15 12:25


11일 오전 일본 오키나와 킨쵸 베이스볼 스타디움에서 KIA 타이거즈의 훈련이 열렸다.KIA 최희섭이 잠시 쉬고 있다.오키나와(일본)=김경민 기자 kyungmin@sportschosun.com / 2015.02.10.

KIA 타이거즈 신종길과 브렛 필, 최희섭이 15일 일본 오키나와 우라소에구장에서 열린 야쿠르트 스왈로즈와의 첫 연습경기에 클린업 트리오로 출전했다. KIA는 야쿠르트전을 시작으로 오키나와에서 총 11경기를 한다.

신종길이 우익수, 필이 1루수, 최희섭이 지명타자로 나섰다. 톱 타자는 중견수 김원섭, 유격수 강한울이 2번에 들어갔다. 임준섭이 선발 투수로 나섰다.

김기태 감독은 "여러 선수를 출전시켜 컨디션을 체크하겠다"고 했다.
오키나와=민창기 기자 huelv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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