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밀워키 브루어스 포수 조나단 루크로이가 햄스트링 부상을 입어 한 달 이상 재활을 받아야 할 상황이 됐다.
밀워키의 고드 애시 단장은 "재활에만 4~6주가 걸린다. 지금 이 상황에서 분명한 것은 그는 여전히 던질 수 있고, 칠 수 있다는 점이다. 시즌 개막전에는 나설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2010년 메이저리그에 데뷔한 루크로이는 지난해 153경기에서 타율 3할1리, 13홈런, 69타점을 기록했다.
노재형 기자 jhno@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