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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저리그가 주목하는 일본 니혼햄의 오타니 쇼헤이(21)가 스프링캠프 첫 연습경기 첫 타석에서 홈런포를 가동했다.
오타니는 11일 일본 오키나와 나고에서 벌어진 한신 타이거즈와의 연습경기에서 5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했다. 그는 2회 첫 타석에서 가네다로부터 좌월 솔로 홈런을 쳤다. 그 다음 타석에선 헛스윙 삼진과 2루수 땅볼로 물러났다. 이날 3타수 1안타 1홈런 1타점.
노주환 기자 nog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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