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라이온즈 나바로가 이제야 챔피언반지를 끼게 됐다.
나바로는 지난해 타율 3할8리, 31홈런(5위), 98타점(9위), 118득점(3위) 등의 알찬 기록으로 '공격형 톱타자'의 강한 모습을 보여줬다. 넥센과의 한국시리즈에서도 타율 3할3푼3리(24타수 8안타) 4홈런, 10타점, 8득점으로 맹활약하며 MVP에 오르는 영광까지 누렸다.
괌=권인하 기자 indy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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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5-01-26 0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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