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막내구단 kt 위즈의 이대형이 팀 내 최고 연봉자로 기록됐다.
SK 와이번스에서 넘어온 김상현은 1억6000만원 동결 금액에 계약을 맺었다. 롯데 자이언츠에서 온 장성호는 1억원에 도장을 찍었다. 포수 용덕한은 6500만원에서 1000만원이 인상됐다.
한편, 외국인 선수 크리스 옥스프링과 연봉, 계약금포함 35만달러, 필 어윈 55만달러, 앤디 마르테 60만달러, 앤디 시스코 42만달러에 계약을 마쳤다.
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