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메이저리그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가 선발 투수 랜스 린(28)과 3년 계약을 했다.
린은 올해로 메이저리그 5년차로, 지난해 연봉은 53만5000달러(약 5억8000만원)였다.
2012년부터 매년 15승 이상을 올려주고 있다. 2012년 18승(7패), 2013년과 지난해 15승씩을 거뒀다. 그는 세인트루이스 선발 로테이션의 한 자리를 확실히 차지했다. 연봉도 수직 상승하게 된 것이다.
노주환 기자 nogoon@sportschosun.com
|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