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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트윈스와 넥센 히어로즈의 플레이오프 3차전이 열리는 잠실구장이 매진을 기록했다.
30일 양팀의 경기가 열린 잠실구장은 경기 전 일찌감치 2만5000장의 티켓이 모두 팔려나갔다.
지난해 LG와 두산 베어스의 플레이오프 4경기 이후 7경기 연속 플레이오프 매진이다. 앞서 목동구장에서 열린 플레이오프 1, 2차전도 모두 만원이었다.
또, 이 기록은 플레이오프 통산 76번째, 포스트시즌 통산 245번째 매진 기록이기도 하다.
잠실=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