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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월드시리즈의 주인공은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와 캔자스시티 로열스로 결정됐다. 샌프란시스코가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를 잡고 월드시리즈 진출을 확정했다. 캔자스시티는 볼티모어 오리올스를 잡고 먼저 월드시리즈에 선착한 상황이었다.
샌프란시스코 선발 투수 매디슨 범가너는 8이닝 3실점으로 호투했다.
29년 만에 월드시리즈 우승에 도전하는 캔자시스티와 샌프란시스코의 맞대결 1차전은 22일에 벌어진다. 7전 4선승제다.
노주환 기자 nogoo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