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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이글스가 1일 대전구장에서 2015년 신인 선수 입단식을 열었다.
이날 입단식에는 1차 지명 선수인 천안북일고 투수 김범수와 2차 1라운드 지명 선수인 마산용마고 투수 김민우를 비롯해 10명의 신인 선수가 참석했다. 김범수는 "지금 야구하고 계시는 선배님들과 같이 야구를 한다니까 실감이 안나는데 열심히 하면 보탬이 될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대전=노재형 기자 jhno@sportschosun.com
기사입력 2014-10-01 1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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