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토토의 공식 온라인 발매 사이트 베트맨이 1일 열리는 한국프로야구(KBO) 3경기를 대상으로 한 야구토토 스페셜+ 55회차 투표율을 중간 집계한 결과, 참가자의 46.51%는 한화-SK(1경기)전에서 SK가 한화에 승리할 것이라 예상했다.
3경기 KIA-두산전에선 원정팀 두산 승리 예상(48.50%)이 가장 높게 예측됐고, KIA 승리 예상(36.35%)과 같은 점수대 예상(15.16%)이 뒤를 이었다. 최종 점수대에서는 KIA(2~3점)-두산(6~7점), 두산 승리 예상(7.16%)이 1순위로 집계됐다.
한편, 주중에 벌어지는 국내프로야구 3경기를 대상으로 하는 야구토토 스페셜+ 55회차 게임은 1일 오후 6시20분 발매 마감되며, 경기가 모두 종료된 후에 적중결과가 공식 발표된다.
이원만 기자 wma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