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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신 타이거즈 마무리 오승환(32)이 1이닝을 무실점으로 막아냈다. 승패, 세이브는 기록하지 않았다. 팀이 0-1로 끌려간 9회초 수비 때 등판했다. 한신 타자들은 9회말 무위에 그치면서 0대1로 졌다. 한신은 1경기를 남겨 놓은 상황에서 74승68패1무로 3위. 요미우리 자이언츠가 페넌트레이스 1위를 확정했다.
요코하마는 선발 야마구치 이 9이닝 3안타 무실점 완봉승을 거뒀다.
노주환 기자 nog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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