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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 고생 심했던 박경수 잘했다."
양 감독은 경기 후 "중요하고 어려운 경기였다. 베테랑을 포함해 모든 선수들의 승리하고자 하는 힘 때문에 이길 수 있었다"며 "류제국이 실점 후 안정적인 투구를 해줬고, 그동안 마음 고생 많았던 박경수가 승리의 큰 공헌을 했다. 오늘로 LG가 프로야구단 최초로 9번째 100만 관중을 돌파했는데, 팬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라고 밝혔다.
잠실=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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