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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용택, SK전 좌익수로 수비 복귀...이진영 DH

김용 기자

기사입력 2014-08-28 18:09


LG와 KIA의 2014 프로야구 경기가 22일 잠실구장에서 열렸다. 8회말 무사 2루 LG 박용택이 우익수 앞 1타점 역전타를 치고 기뻐하고 있다.
잠실=허상욱 기자 wook@sportschosun.com/2014.08.22/

LG 트윈스가 확 바뀐 외야 라인업으로 SK 와이번스전을 치른다.

LG는 28일 인천 문학구장에서 열리는 SK전에 좌익수 박용택-중견수 이병규(7번)-우익수 채은성으로 경기를 치른다. 세 사람은 3-4-6번 타순에 배치됐다.

박용택은 지난 8일 NC 다이노스전 이후 첫 수비 선발 출전이다. 그동안 발목과 발등이 안좋았다. 우익수와 중견수를 오가던 이진영은 오늘 목이 조금 좋지 않아 5번-지명타자로 나선다.


인천=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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