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목동구장서 열리기로 했던 넥센과 KIA전이 경기 전 갑자기 내린 비로 취소됐다.
조금씩 내리던 비가 오후 6시가 넘은 직후 폭우로 돌변한 것. 인천아시안게임을 앞두고 소음 훈련을 위해 그라운드에 나와 활을 쏘던 양궁대표팀 선수들조차 내리는 비로 인해 도저히 훈련을 지속할 수 없을 정도의 급작스런 폭우였다.
목동=남정석 기자 bluesky@sportschosun.com
기사입력 2014-08-26 1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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