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 막강 타선을 압도한 한화 타투스코

민창기 기자

기사입력 2014-08-26 21:45


25일 앨버스의 KIA 타이거즈전 완봉승에 자극을 받은 것일까.

한하 이글스의 외국인 투수 타투스코가 최근 6연승을 달리던 NC 다이노스를 상대로 7⅓이닝 3안타 1실점의 역투를 펼쳤다. 투구수 105개. 지난 6월 말 한화에 합류한 후 9경기 만에 최다 이닝에 최다 투구수다.

타투스코는 1회초 1사 2루에서 NC 테임즈에게 좌익수쪽 2루타를 맞고 1점을 한 후 2,3,4회를 삼자범퇴 처리하는 등 NC 타선을 압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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