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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롯데 필승조 김성배 13일 만에 1군 콜업

노주환 기자

기사입력 2014-08-20 15:42



롯데 자이언츠는 요즘 1군 엔트리 변화가 잦다.
20일 또 1군 등록 말소가 있었다.
사이드암 김성배와 야수 김민하를 1군 콜업했다. 대신 문동욱과 고도현을 1군 말소했다.
허상욱 기자 wook@sportschosun.com

롯데 자이언츠는 요즘 1군 엔트리 변화가 잦다.

20일 또 1군 등록 말소가 있었다.

사이드암 김성배와 야수 김민하를 1군 콜업했다. 대신 문동욱과 고도현을 1군 말소했다.

김성배는 필승조 불펜 중 한 명이다. 그는 구위가 떨어져 지난 7일 2군으로 내려갔었다. 김성배는 퓨처스리그 경기에는 나가지 않았다. 대신 상동구장에서 불펜 피칭으로 구위를 끌어올렸다.

김성배의 이번 시즌 1군 성적은, 42경기에 등판 1승4세이브10홀드, 평균자책점 5.17이다.

김민하는 외야수 백업 자원이다.

앞으로 불펜의 정대현, 외국인 타자 히메네스, 유격수 문규현도 차례대로 1군으로 올라올 예정이다.
울산=노주환 기자 nog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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