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LG전 열린 대구구장, 시즌 8번째 만원

김용 기자

기사입력 2014-08-16 18:15


16일 오후 대구 시민야구장에서 2014 프로야구 LG와 삼성의 경기가 열렸다. 경기에 앞서 개그우먼 김영희가 시구를 하고 있다.
대구=김경민 기자 kyungmin@sportschosun.com

/ 2014.08.16.

삼성 라이온즈와 LG 트윈스의 경기가 열린 대구구장에 매진을 기록했다.

양팀의 경기가 열린 16일 대구구장은 주말을 맞아 많은 관중이 찾았다. 경기 시작 10분 후인 오후 6시 10분 1만장의 입장권이 모두 팔려나갔다.

대구구장 매진은 올시즌 8번째 기록이다.

한편, 경기에 앞서 대구 출신 개그우먼 김영희가 시구를 해 많은 박수를 받았다.


대구=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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